테스트자동화 도구 개발 생존전략

NDC-NEXON DEVELOPERS CONFERENCE

해당 내용정리는 Nexon에서 진행하는 Nexon Developers Conference에 나온 영상들을 참고하였습니다

<순서>

Auto Flow의 시작

테스트 자동화도구 개발의 어려운 점

재미라는 요소에 주목하다(핵심)

Auto Flow 활용 상황

지원도구 개발도 전략이 필요하다.

 

<Auto Flow의 시작>

테스트 자동화 도구의 필요성

1. 반복적인 테스트의 필요

2. 유닛 테스트로는 걸러지지 않은 버그 추적

3. 규격화된 테스트 필요

4. 테스트 해야 할 게임이 많은 넥슨

 

테스트 자동화를 위한 기존의 노력

1. 상용솔루션 도입 검토

기능도 많고 좋긴한데, 언제까지 서비스를 하게 될지 보장이 어려움

2. 넥슨네트윅스 내부개발

보편적인 매크로 툴과 비슷하게 개발되어서, 상황에 따른 분기를 만들기 어려움

테스트업무와 병행하며 개발되어 작업 시간이 부족

3. Python으로 직접 스크립팅

기능적으로 제일 명확하지만, 소수 인원만 개발이 가능하면서 생산성이 많이 떨어짐

지나치게 높은 러닝커브

 

<테스트 자동화도구 개발의 어려운 점>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은

없어도 업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잇으면 좋을거 같고, 상용솔루션이 있기는 한데 뭔가 아쉽다.

만들어도 안쓰일수 있고, 이미 나온 상용솔루션보다 잘 만들어야함

[난이도] 최상

 

넥슨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은

만들어도 안쓰일 가능성이 있고, 이미 나온 상용솔루션보다 잘 만들어야함

서비스하는 게임이 많고, 범용적인 도구면서, 개별 게임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어야함

[난이도] 극상

 

고민 포인트

1. Python을 배우는 것보다 쉽게 만들 수 있을까?

2. 상용솔루션보다 잘 만들 수 있을까?

3. 이거 진짜 쓸까?

 

<재미라는 요소에 주목하다>

고민 포인트

1. Python을 배우는 것보다 쉽게 만들 수 있을까?

러닝커브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

Node Base Visual Scription 방식 채택

2. 상용솔루션보다 잘 만들 수 있을까?

QA분들로부터 진짜 필요한 기능을 전달받아 빠르고 꾸준히 업데이트함 = 내부 개발의 장점을 적극 활용

3. 이거 진짜 쓸까?

효용가치와 더불어 재미를 느끼게 해주자

 

현업에서 재미를 느낀다면?

1. 다소간의 러닝커브도 좀 더 쉽게 넘을 수 있다

2. 여러 시각에서 창의적인 시도가 이루어진다.

3. 더욱 적극적인 + 생산적인 의견제시가 가능해짐

 

배우고 익숙해지는 재미

1. 러닝커브 낮추기

2. 귀찮음 줄이기

3. 노드의 조합을 강조

4. 익숙한 단축키

5. 개발자의 첨삭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재미

1. 빠르고 꾸준한 업데이트

2. 커스텀노드 지원

3. 공유 기능 강화

4. 크레딧을 관리

 

<Auto Flow 활용 상황>

넥슨네트웍스 테스트업무에 활용 비중을 높이는 중

반복테스트와 간혈적으로 발생하는 버그 재현을 위한 매크로 기능 및 테스트를 위한 클라이언트 사전 작업, 상점의 모든 아이템 구매 테스트 등에 활용중

 

<지원도구 개발도 전략이 필요하다>

현업의 요구에 맞는 도구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다양하고 복잡한 요구에 맞는 도구를 개발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복잡하고 여러워짐